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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리뷰, 후기, 줄거리, 결국, 해석 일편- 라이당신의 컬쳐쇼크 (스포주의)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0:53

    영화 미드소마 리뷰, 후기, 줄거리, 매듭, 해석 하나 편:RAINER'S CULTURE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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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대칭과 독특한 구도, 뛰어난 연출력.모든 것을 갖춘 앨리 에스터 감독이 만든 평범한 영화.상처받은 한 여성이 어떤 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그리고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하고 새롭게 가족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그린 영화인데, 이면에 깔린 오컬트와 재료는 신선하지 않았던 작품.2019.07.11. 공개 영화<미드 소마>해석과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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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에스 텔은 이 시대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감독들 중 하봉잉 1것입니다. 그의 전작이었던 <유전>의 대성공은 고무적이었어요. 최근 본인 온 공포 영화, 특히<공 죠링>로 대표되는 호리우도우식의 천편 1류루죠크잉의 공포 영화의 흐름에서 칭국오 본인 독특한 스타 1과 세계관을 선 보인 작품이<유전>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근본에는 당연히 오컬트가 있었고 그가 시작한 세계도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익숙한 세계를 다룬 방식은 상대적으로 신선했습니다.<유전>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알리 에스터라는 감독이 장르에 대해 갖고 있는 이해도, 그래서 이 사람이 연출을 얼마나 깊게 공부하고, 좋아하는 자산을 얼마나 자기에게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정말 결국까지 빈틈없는 구성을 보여준 이 신인감독에 대한 경탄이었습니다. 후속작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어요. 최근 등장한 감독 중 조던 필과 함께 가장 강렬했던 사람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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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저번에 조던 필은 '어스'라는 작품을 개봉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알리에스터가 미드소마를 선보였습니다. 저는 <어스>가 비록 <겟아웃>에는 못 미치지만 괜찮은 후속작이라고 소견할 생각입니다. 장르와 스케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개연성 문제와 다소 노골적으로 들어간 상징과 은유가 거슬리긴 하지만, 요즘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감독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유쾌하고 즐겁고, 역시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예상컨대 영화로 보는 환상특급, 요즘 방식으로 예상하면 이상한 예상, 나쁘지 않은 블랙미러 장르입니다.반면 미드소마는 분명히 전작에 못 미쳤다고 생각해요. 물론 <미드소마>가 나쁘지 않은 깨끗한 작품이라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작품을 통해 알리 에스터라는 신인 감독의 세계관은 심히 또렷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유전>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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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 작품은 알리에스터의 초기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세계를 잘 나타내는 영화가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전체 좋은 반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자신의 세계에 쉽게 함몰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죠.​​​​​


    저는 미드소마의 야예기에서 이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영화를 만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고 소견합니다. 사람은 연장자, 잘할 수 있는 것,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도 공포영화의 문법을 충실히 지키면서 내 세계를 녹여내고, 임팩트 있는 연출기법과 뚜렷한 개성을 표현한 <유전>과는 달리 <미드소마>는 지나칠 정도로 내 세계를 묘사하는 데만 집중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 결과 관객과 괴리된 세계를 얻게 됩니다. 그 안에 이은 은유와 상징은 물론 다채롭고 연출 능력도 여전히 훌륭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예기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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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은 군계 1학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대작이었습니다. 나는 좋은 공포 영화를 내용, 결코<유전>을 빠뜨린 1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미드소마>는아닙니다. 저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그야말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위대한 걸작을 계속 만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미드 소마>은 관객들을 당혹시키는 작품이지만 2시간 20분에 걸쳐서 이상한 광신도들의 내용을 다큐멘터리처럼 거의 매 일본어 놓는데도 사람을 집중하는 힘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하면 실패지만 <미드소마>는 그 자체로도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서론이 길어졌어요. 그럼 영화 미드소마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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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대니의 불안감에서 시작합니다. 영화 초반은 마치 <유전>을 보는 것처럼 어둡고 sound 가라앉아요. 이것은, 대니가 가지고 있는 감정 속의 어둠, 그리고 대니가 살아가는 현실의 sound 우울함이기도 합니다. 대니는 동생 테리가 있고 조울증을 앓고 있는 테리는 대니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디테 최초의 표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메시지가 의미하는 바를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감정이 불안한 사람이지만 공연히 내 생애를 끊기로 결심했을 때 마지막으로 이 내용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테리는 부모님 방에 가스(첫 번째 산화탄소)를 켜 중독사시켰고 자신은 가스호스를 입에 넣은 채 죽었습니다.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이 받은 전화 서머로 통곡하는 대니의 처절한 울 sound는 소파에 앉은 크리스티안에 기대어 오열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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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차게 우는 대니, 그런 대니를 이야기 없이 끌어안고 위로하는 크리스티안.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자신을 떠나 불편해 할까 봐 자신에게 질렸으며, 크리스티안이 펠레의 제안으로 스웨덴으로 떠날 것을 알게 된 대니는 크리스티앙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스웨덴 여행에 참가하게 됩니다.이 장면에서 나쁘지 않은 일상적인 코미디는 너무 즐거워요. 저는 이 영화가 알리에스터의 독특한 유머감각을 드러냈다는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웃길 수 있는 감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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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스웨덴에서 온 크리스티안 칭거 펠레가 던진 위로. 본인도 부모를 잃고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는 갑작스러운 위안은 방심하고 있던 대니의 마 sound를 침범합니다. 화장 진실로 달려 내뱉는 대니의 위치가 비행기로 바뀌고, 영화는 고꾸라져 돌아온 대니가 크리스티안에게 기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대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기댔지만 표정은 평온하지 않고, 카메라는 비행기 창문 너머로 흔들리는 기체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바로 두 사람의 불안한 관계를 상징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도착한 스웨덴은 거짓말 이야기처럼 밝고 화창합니다. 앞으로 영화는 내내 밝은 장면만 보여줄 겁니다. 펠레의 고향이라는 홀가는 헬싱글랜드라는 지상에 있다는 설정인데 자동차가 헬싱글랜드를 지날 때 카메라가 전부 sound 모입니다. 글씨도 거꾸로 보이고 세상이 한번 전부 sound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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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집된 세계, 눈부시게 밝고 화창한 세계. 영화는 노골적으로 대니가 어둡고 소음의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 화창한 다른 세계에 도착했다는 소음을 보여줍니다. 이 화창한 세상은 마치 다른 영화에서 가끔 묘사되는 병원이나 치료 시설처럼 보입니다. 어떻게든의 영화에서는 결담에, 어둡고 소란스러웠던 현실을 딛고 치유받는 캐릭터가 병원복을 입고 병원을 찾아다니는 장면을 한가로운 빛과 함께 표현하기도 합니다. 저는 홀가가 바로 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견합니다. 화창한 빛, 상처입은 사람이 찾는 곳, 병원복처럼 보이는 하얀 의상과 배급되는 섭취와 계속 주입되는 약물까지요.홀가에 가기 전에 영국에서 온 친구를 만나고, 하나행은 다 같이 대마초를 해요. 이 장면 또한 대마초 경험이 많은 미쿡인들은 박장대소를 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Korea 관객들은 대마초를 잘 모르지만 대체로 어떤 귀추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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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건 그 장면에서 대니가 가진 트라우마와 환각이 나타나는 방식이에요. 대니는 보는 환각은 나이, 자연과 동 1시 되는 장면입니다. 팔에 잔디가 깔려 있어요. 그리고 펠레가 '우리는 모두 대가족'이라는 예기에 큰 충격을 받고 달려나오는 장면입니다. 즉 대니는 요기로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끼고 있고, 그녀에게 대가족과는 여전히 상처라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나으면 비웃는 것 같아 어둠 속에서 동생의 환상을 꾸고 무서운 꿈을 꿔요.눈을 뜬 대니가 바라본 세상은 마치 작은 에덴 동산을 방불케 합니다. 냉정한 시간으로 보면 예상대로 광신도들의 사이비 종교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매우 진지하게 이 행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펠레도 마찬가지입니다. 흰옷을 입고 마구 춤을 추는 여자애들,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악기 소리 악음, 외롭기도 하고 기괴하기도 한 그림들, 하나같이 밝은 모습의 사람들. 저는 이 광경을 보고 두 가지를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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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괜찮은 건물입니다. '신성하다'는 노란 천막을 제외하고 주변에 흩어진 목조 건물은 전혀 아름답지 않고 기괴하게 뒤틀려 있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이 장소와 이 의식 자체가 비정상인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다른 곳에는 없는 축제를 하는 홀이 사람들의 인종입니다. 크리스티앙의 물 sound에 장로는 이쪽 사람들이 철저히 자기들끼리 산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근친상간이 되는 게 아니냐는 내용에 장로는 가끔 외부인을 데려와 근친상간을 피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외부인도 하나의 계산된 사람입니다. 철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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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비틀린 세계의 절정은 바로 근친상간의 산물, 원로 스토리에서는 안내 근친상간으로 한 존재라는 루벤이다. 루벤은 언뜻 보기에 sound가 잘못된 인상을 받았으며 매우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sound임이 분명하다. 근데 어떤 돌벤한테 스토리는 안 걸어요. 그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루벤이 만드는 경전을 믿고 살아갑니다.루벤이 스스로는 적어도 그것이 경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쳐버린 광신도들의 소름끼치는 초면을 보여주는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절대적인 것, 인양을 모셔둔 경전이 사실상 루벤의 낙서에 종이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스토리 "진리" 자체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폭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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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는 대니에게 그림을 주고,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일을 잊고 있다가 급조된 케이크를 선물한다. 준비된 펠레의 그림과 달리 급조 이벤트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좀처럼 켜지지 않는 라이터는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와 같습니다.​


    (2편에서 계속.~)​​​​​​​


    스포일러가 많은 쇼킹한 리뷰 미드소마 상처를 치유받고 난 뒤 잘못된 노하우


    최고의 전작인 라이덕도 강력 추천!


    조던 필 감독의 겟아웃 후속작 (어스: 위선을 폭로하는 무언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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