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박준금, “청년실업 심각하다고 애 정보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박준금(김이복 역)이 서주영(양은주 역)에게 막말을 했다.

281방송된 MBC'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박 준 금(킴이복 역)이 소주(양 은주 역)에 막이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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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사랑 힐링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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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사랑 힐링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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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사랑 힐링기 방송 캡처

 

양은주가 박 전승의 아이를 낳고 병실에 누워 있을 때였다. 박 전승의 어머니 김이복 씨는 술이 출산한 병원으로 달려갔다.

김이복은 간호사에게 내가 아기 할머니다, 아기 엄마와는 스토리가 끝났으니 아기를 내라고 다그쳤다. 간호사가 되지 않겠다고 김이복을 설득하던 중 병실에 있던 양은주가 김이복 앞에 나쁘게 말했다.

양은주는 간호사에게 자신의 내용고는 아무에게도 아기를 주지 않겠다고 부탁했다.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그 목소리 양은주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며 김이복을 원망했다.

그러나 김이복은 청년실업이 아무리 심각해도 저런 식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지, 그 뒤에는 누구 아이를 낳을 생각이냐고 양은주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김이복 사돈이 참다 못해 끼어들었다. 금리복 사돈은 아무리 화가 나서도 안 된다, 아기를 어떻게 엄마한테 떨어뜨리냐, 아무리 상처받아도 손자를 낳기 위해 아기를 쓴 며느리에게 이러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러나 김이복은 낫는다는 내용은 사돈에게 끼어드는 것인지 내용이라고 화를 내며 아이라도 데려오라고 양은주에게 호통을 쳤다. 뒤늦게 나타난 김이복의 남편은 양은주에게 미안한 마음에 부인을 급히 병원 밖으로 내보냈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1도 1저녁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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